소론도는 염증과 신체의 면역 반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부산피질호르몬제입니다. 다른 의학적 용어로 스테로이드제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각종 염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소론도정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론도정 효능 및 부작용
소론도정 효능
스테로이드제는 강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부 스테로이드는 알약 형태나 주사 형태로 제공되며 전신에 작용하며 다른 스테로이드는 피부에 바르고 바르는 부위에만 작용하는 약제도 있습니다.
소론도정 정제는 주성분인 프레드니솔론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구두로 복용할 때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외용제 타입으로 소론도정의 주성분인 프레드니솔론을 피부에 바르면 약효가 다소 떨어지는 약제입니다.
소론도정을 복용시 기대할 수 있는 효능 및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론도정 주요효능
1. 피부질환 :중증 건선 및 지루성 피부염 같은 매우 심각하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피부 상태
2. 알레르기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알레르기 질환 - 기관지 천식, 혈청병, 약물 과민반응
3. 안과질환 : 눈과 눈의 부속 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많은 질병 - 홍채모양체염, 맥락망막염, 시신경염
4. 내분비 질환 : 원발성 및 속발성 부신피질 부전, 선천성 부신 과형성, 암과 관련된 고칼슘혈증
5. 류머티즘 : 급성 악화 또는 증상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단기간 보조 요법 - 강직성 척추염, 류머티즘영 관절염
소론도정 부작용
프레드니솔론을 함유한 소론도정은 장기간 고용량으로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한 경우에는 갑자기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서서히 감량해야 합니다.
이 약물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할 수 있으며 신체의 거의 모든 부위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의해서 사용하여야 하며 건강에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사실 이런 잠재적인 부작용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피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긴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약물에는 장단점이 있으며 스테로이드는 지시대로 사용하면 질병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는 의약품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하였듯이 스테로이드는 많은 질병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맹목적으로 피하면 질병 자체를 치료하기 어렵게 되어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기치료처럼 단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큰 문제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①소론도정 부작용-감염증
림프계의 활동을 억제하는 소론도정의 유효성분은 인체의 면역반응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거나 기존 감염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치료 가능한 항균제가 없는 감염 또는 전신 진균증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②소론도정 부작용-내분비계 이상
소론도정은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하는 약물입니다. 소론도정을 장기간 복용하면 호르몬 역할을 하는 물질이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 우리 몸은 더 이상 호르몬을 생산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 후 갑자기 투약을 중단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소론도정 부작용-소화기계 이상
소론도정은 소화성궤양, 위통, 속 쓰림, 복부팽만감 등의 위장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론도정은 위장관 보호 메커니즘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조직 재생을 방해하여 소화성 궤양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속 쓰림과 같은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④소론도정 부작용-피부이상
소론도정은 여드름, 탈모, 가려움증, 발적, 얇아지고 연약한 피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염 치료를 위해 소론도정을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의로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제품도 있으니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소론도정 복용 시 주의사항
1. 산모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소아의 경우 피부에 바르는 외용제도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소론도정 복용시 잠재적인 감염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소론도정은 속 쓰림이나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장기간 소론도정을 복용한 경우 다른 약을 복용하거나 예방접종을 받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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